이해찬, 국회 청소·방호 직원에 피자 돌려…"고생 많으셨다"

입력 2019-04-30 16:30  



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청소 노동자와 방호 직원 120여 명에게 피자를 대접했다. 선거제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 설치법,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의 패스트트랙(신속처리안건) 기간 고생했다는 차원에서다.

이 대표는 30일 오후 국회 청소 노동자 66명과 방호 직원 60명 등에게 피자 50판과 음료수를 돌렸다.

이 대표는 지난 일주일 동안 여야 대치 상황에서 쓰레기가 많이 나왔고, 잠을 잘 못 잤을 뿐더러 몸싸움을 하느라 힘들었을 것이란 뜻에서 대접한 것으로 전해졌다.

또 다음날이 근로자의 날인 점을 고려해 감사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.

이 대표는 피자에 '근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, 항상 건강하세요'라는 내용의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다.

한경닷컴 뉴스룸 open@hankyung.com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